새로운 삶의 시작~! [진주 mbc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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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쓰는 글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첫 글은 결혼이야기로 꺼내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

 

저는 진주에서 결혼식을 올렸어요~

 

진주에는 mbc컨벤션 외에도

제이스퀘어 호텔, 동방호텔, 포시즌

등의 여러개의 웨딩홀이 있었어요

 

tip!  웨딩홀을 알아 볼 때, 알아보아야할 것들!!

 

1. 대관비

 홀 마다 대관비는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또한 대관비가 무료인 예식장도 있습니다

다른 품목(예를 들면, 패백, 스냅촬영, 메이크업,
드레스 등)의 포함/미포함 경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한번에 진행하면 좋지만, 스냅이나 메이크업, 드레스 등은
신랑 신부가 선호하는 느낌을 찾아서 외부 업체에서 진행할 수 있어요

2. 포함되는 순서들 확인!

위에서 언급했듯이 패백이나 메이크업, 스냅 등을 말합니다

또한, 만약 신랑, 신부측에서 축가를 한다면 예식시간과

비교해보고 축가를 몇 곡 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 홀의 크기/인테리어/신부대기실

예식장에 올 손님들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홀의 크기를 고려해야겠죠?

그리고 취향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홀의 버진로드의 길이, 홀의 색깔 톤, 홀 내부의 장애물(기둥)등을

고려하여 선정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신부대기실의 경우에도 많은 손님들이
신부대기실로 오는 만큼

신부가 돋보이고, 조명이 좋은 곳으로 선정하면 좋겠죠?

4. 식대

식장마다 식대값의 차이도 있고, 맛, 음식 종류 등의
차이도 있어요

5. 주차공간

개인적으로 결혼식장에 갔을 때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외부에 주차했던 경험들이 종종 있어서
저는 넓은 주차공간을 겸비한 홀을 선호했어요

웨딩홀 주차장이지만 무료가 아닌 유료인 경우도 있으니 참고!

 

저는 이러한 것들을 참고해서 웨딩홀을 선정하였어요

엠비씨네는 주차 공간을 걱정할 필요도 없는 아주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고요

홀 자체에 패키지로 스냅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패백이 포함 되어있었지만

딱 한번 입는 드레스는 예쁜 걸로 고르고 싶은 마음에 드레스가 많이 있는 곳으로 알아보았고,

스냅촬영, 드레스, 메이크업은 모두 외부에서 진행했답니다.

 

참고로 저는 3관 채플홀에서 예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스냅촬영 - 동구필름

드레스, 메이크업 - 진주원규스튜디오(발렌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