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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코로나19 거리두기 연장/ 백신 4차 접종 /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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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방역패스 줄인다"

정부는 거리두기를 보편적 규제가 아닌 중증환자 사망자 억제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화가 되면 관리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일상생활의 회복, 병상 가동률, 변이 등의 유행상황 그리고 3차 접종 등의 백신 접종률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거리두기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지난 18일 부터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고 있고, 백신 접종(2차)완료를 하지않은 경우 단독으로만 카페, 식당 등의 영업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면, 이 조치는 내년 1월 2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1월 3일 부터 16일 까지 2주간 거리두기가 연장 됩니다. 하지만 1월 10일 부터는 전자출입명부 적용대상인 면적 3천 제곱미터 이상의 대형마트, 백화점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된다고 밝혔는데요. 대형 마트나 백화점은 출입관리가 어려워 그동안 방역패스 적용에서 제외가 되어왔지만, 다른 시설과의 형평성과 방역적 위험성 등의 문제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는 점을 고려하여 백신패스 적용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다만 방역패스확인을 위한 시설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여 1월 10일 부터 16일 까지 일주일도안 계도기간을 부여한다고 하네요


<거리두기 강화조치 주요내용>
 영화관, 공연장의 운영시간을 기존의 22시 제한에서 상영 공연시작 시간을 기준으로 21시까지 입장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
(사적모임) 접종여부에 관계없이 전국 4인까지 가능
*다만 동거가족들,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
(식당, 카페)미접종자 1인 단독이용만 예외인정

현재 코로나 19환자의 병상, 혹은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인테, 정부는 이를 관리하는 의료기관을 300개소까지 확충하고, 필요하다면 비대면 진료와 처방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년 1월까지 치료 병상을 6천 900개 추가해 총 2만 4천 702개 병상을 확보하고, 하루 확진자가 1만 명 발생해도 위중증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피해가 커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해 선지원, 후 정산 등 보상시기를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검토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부에서는 9천만 회 분의 백신을 확보했지만, 오미크론 변이 환산과 4차 접종 백신 수요 유동성이 커질 것을 우려해 현재 더 많은 예산(현재 3조 2천억원)을 확보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4차 백신접종 실시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으로 인해 현재 우리나라 시민들도 4차 백신 접종 실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백신에 따른 부작용, 휴유증, 사망 등에 대한 보상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이라 더욱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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