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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카페 투어

동해 속의 작은 제주도 '비자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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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해에 위치한 '비자림'카페를 소개할게요.

이곳은 동해 속의 작은 제주도라는 느낌으로 올해 초에 오픈한 카페랍니다. 

 

<영업시간>오전 11시 ~ 오후 10시 (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시 속의 작은 제주도'라는 컨셉 다른 곳의 카페에서도 볼 수 있는 컨셉이지만, 동해에도 생겼다고 해서 와보게 되었네요 .

 

카페 입구에는 돌하르방과 한라봉이 반겨주고 있고, 이곳이 포토존으로 사용되는 공간이네요 ^^.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단체석도 있어서 데이트 또는 친구들 여러명이 와도 좋을 만한 곳이 였어요.

 

 

아무래도 이 카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창가쪽이 아닐까 싶어요 ~ 테라스 느낌도 들고, 커다란 창문이 탁 트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앞에 바로 건물이 있어서 조금 아쉬운 뷰긴하네요.^^

 

 

커피맛도 괜찮고, 조각케이크도 많이 달지 않아 먹기 딱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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