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부자/새댁은 요린이 :)

NO 밀가루/버터/설탕/우유 노오븐 브라우니 만들기/대추야자 베이킹

반응형

안녕하세요 ~ 

오늘은 NO 밀가루/버터/설탕/우유/ 노오븐 브라우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레시피의 핵심은 대추야자를 사용하는 건데요. 대추야자는 단맛이 강해 따로 설탕을 첨가할 필요가 없답니다!

대추야자 베이킹 시작합니다.!!

 

 

준비물은 대추야자 150g, 호두 100g, 아몬드 200g, 코코아 파우더 200g, 소금 1t, 꿀 2t, 물1t

* 호두와 아몬드의 경우 다른 견과류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대추야자는 사용하기 전에 미리 씨를 분리해주세요.

먼저 딱딱한 견과류 먼저 갈아 주었어요. 저는 견과류의 씹히는 맛을 조금 느끼고 싶어서 알갱이가 보일 정도로 갈아주었답니다. 정말 브라우니처럼 꾸떡한 식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더 곱게 갈아주시면 됩니다~

그런다음 씨를 뺀 대추야자를 넣고, 코코아 파우더, 꿀, 물, 소금 등 나머지 재료를 넣어 갈아주었어요.

재료를 넣고 푸드프로세서에 돌리다보면 견과류에서 기름이 조금씩 나와 뭉쳐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 때에 주먹으로 꾹꾹 뭉쳐주세요. 그리고 용기에 랩을 씌워 브라우니를 꾹꾹 눌러 담아주세요. 냉장실에서 1시간 이상 보관해주시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끝! 

 

대추야자 자체에 단맛이 있어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달한 맛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코코아 파우더가 들어갔기 때문에 은은한 코코아 향이 나기도 하고, 견과류가 씹히는 맛도 좋더라고요~ 

티와 함께라면 한조각 순삭! 

하지만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주의!! ㅎㅎ

 

지금까지 대추야자 베이킹이였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