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 곳] 아르떼 뮤지엄(뮤지엄 입장권)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아르뗴 뮤지엄'을 소개하겠습니다 

여수 아르떼 뮤지엄은 세게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트가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서 20년 9월 말 제주 애월에서 첫 아르뗴 뮤지엄을 선보였는데요~ 그 이후 영원한 자연이라는 주제하에 새로운 전시 작품들을 제작하며 아르떼 뮤지엄을 국 내외 각지역으로 확산, 각 지역별 자연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차별화된 작품들로 구성되어 더욱 다양해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랍니다 !

아르떼 뮤지엄 입장시간 

- 매일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아르떼 뮤지엄 입장티켓은 온라인에서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저희는 현장에서 무인 발권기를 통해 구입하였답니다!

성인 17,000원 청소년 13,000원 소인 10,000원입니다 ! 

 

참고로 여수 아르떼 뮤지엄은 세계 여수 박람회장 A동에 위치해있답니다.

박람회장에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걱정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아르떼 뮤지엄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파트별로 나누어 져있는데요 FLOWER, BEACH, NIGHT SAFARI, STAR, GARDEN, WATERFALL 등으로 구성되어있어요 ~ 
저희가 처음 맞이한 곳은 FLOWER인데요 ~ 벽면에는 전부 거울로 되어있는지 빔이 여기저기 반사가 되어 앞을 봐도 꽃, 뒤를 봐도 꽃 ~ 꽃밭이더라고요 ㅎㅎ 빔과 거울 등으로 사진이 뚜렷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거울과 빛을 통해 보는 꽃과 나무들이 너무 화려하고 멋졌어요~

그리고 BEACH에서는 하늘에는 오로라가 땅에는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와 파도 소리로 가득채워져서 해변에 있는 듯한 느낌이 물씬~ 들면서 시원한 기분도 들더라고요!

 

 

 

 

사파리에는 코끼리, 사자, 사슴, 얼룩말 등의 그림 도안 위에 크레파스로 색칠도해보고 꾸며보면서 나만의 동물을 그려보는 체험부스가 있었어요~ 그리고는 완성된 동물들은 스캔모니터를 이용하여 살아움직일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는데 너무 신기한거 있죠 ㅎ 어른들이 해도 너무 재미있는데 아이들이 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이곳은 STAR이라는 공간입니다. '음악과 함께 페이퍼 아트 사이로 반짝이는 조명의 향연, 거울로 무한히 확장된 공간에서 빛나는 페이퍼아트 라이팅 쇼를 통해서 우주 속 별빛의 한 가운데 들어서다'라는 의미가 있답니다

그리고 저는 인상깊었던 공간은 명화를 담은 빛의 정원 'GARDEN'인데요 ~ 유명한 서양 미술 작품으로 시작해서 여수 밤바다의 모습과 화려한 조명! '여수밤바다'노래까지 흘러나오니 더욱더 분위기있으면서도 멋지더라고요~ 너무 예쁘고, 화려하고, 재미있었던 곳이였어요!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그런 곳이니 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완전 추천이에요!